SBS 주말극 '결혼의 여신'에서 섬세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남상미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남상미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8월호 화보를 통해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한 드레시한 의상과 함께한 남상미의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는 전체적인 구성에 드라마틱한 느낌을 가미해 여배우가 카메라 앞에 선 전후의 느낌을 담았다. 남상미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배우 남상미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 촬영 내내 싱그러운 미소와 진지한 열정으로 촬영에 임해준 남상미 덕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화보가 완성된 것 같다"고 흐뭇함을 전했다.
남상미의 화보를 접한 팬들은 "남상미가 진정한 여신이네" "자연미인의 특별함, 요즘 미모가 절정에 오르신 듯! 깊은 눈빛이 좋아요" "상미씨 사진을 보니 눈이 정화되네요.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힘찬 응원을 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