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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중복 맞아 군인들에게 삼복죽 500그릇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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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 www.bonif.co.kr)은 중복을 맞아 하루 전인 22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군부대에 방문해 '삼복죽' 500그릇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23일 중복을 맞이해 진행 된 이번 행사는 몸에 좋은 전복, 삼계 등 보양 재료가 듬뿍 든 삼복죽으로 무더위 속 훈련에 지친 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물론 삼복더위도 물리치라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에 본죽 직원들이 직접 군부대에 방문해 군관계자 및 군인들에게 삼복죽 500그릇을 대접했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23일 삼복 중 하나인 중복을 맞이해, 더위로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해 영양만점 삼복죽 시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군인들이 보양 재료가 듬뿍 든 본죽의 삼복죽으로 원기 충전하여 삼복 더위도 물리치고, 건강하게 올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죽은 최근 바다의 산삼 전복과 푹 고아낸 닭고기의 만남을 통해 삼복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손색 없는 '삼복죽'을 선보였다. 기존에 보양 재료 하나만 넣고 만들던 보통의 보양죽과는 달리 몸에 좋은 보양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들어 맛과 영양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 소화에 좋고 몸에 기운을 돋게 하는 닭고기와 각종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함유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기운을 솟게 하는 전복을 넣어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는 데 손색 없는 보양 메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