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탄산수 제조회사 소다스트림의 신제품 '소스'가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15분부터 약 65분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를 통해 특별 판매 된다.
이번 '최유라쇼'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최대 11만 6천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34만 8천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소스'를 5만 원 할인된 가격인 29만 8천 원에 판매 한다. 또한 실린더 리필교환권 2매(4만 8천 원 상당)와 천연시럽 1종(1만 8천 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 한다.
롯데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인 '최유라 쇼'는 진행자 최유라씨가 직접 사용해 본 제품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주부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소스' 판매 방송 역시 최유라씨가 실제로 사용하면서 체득한 제품 정보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소다스트림 '소스'는 탄산의 강도를 3단계로 나눠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을 노즐에 끼워 돌려서 고정시켜야만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버튼 하나로 손쉽게 사용하도록 고안된 '스냅앤락(snap&lcok) 시스템이 적용돼 사용도 편리하다. 유명 디자이너인 이브 베하(Yves Behar)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소스'는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소다스트림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밀텍산업의 황의경 대표는 "소다스트림은 해외 탄산수 제조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특히 소스는 지난 5월 한국에 처음 선보인 후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방송은 소다스트림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