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의 독특한 냉장고 인증 사진과 명품 자전거 인테리어가 화제다.
노홍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 예뻐! 예뻐! 예뻐! 내 인테리어의 모토 집 같지 않은 집! 옮길 땐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지만 놓기를 잘했군! 잘 해thㅓ! 잘했군! 잘했군! 잘 해thㅓ! 올 여름 코카콜라 냉장고랑 짜릿하게 놀거야~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노홍철의 집 내부로 카페 같은 분위기에 업소용 냉장고가 놓여있어 눈길을 끌며, 특히 칸칸마다 같은 음료수를 일렬로 세워놓아 노홍철의 깔끔한 성격이 엿보였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업소용 냉장고와 함께 자전거가 거치돼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자전거는 스웨덴의 자전거 제조업체 VIVA사가 만든 '피스타'로 1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자전거. 국내에서는 VAVA 자전거로 불리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적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