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일부 모델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제품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3 디지털피아노 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야마하는 7월 19일부터 8월 말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위치한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 Seoul)'에서 자사의 디지털피아노를 특별가에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최근 출시한 'YDP-162'를 포함해 최저 80만원대부터 최고 2,3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17개 모델이다.
또한 야마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고급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이며, 기능이 다양하고 복잡한 디지털피아노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가가 제품의 기능과 활용법을 안내해주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계속되는 불경기에 합리적인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악기가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어쿠스틱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더욱 완벽하게 재현한 디지털피아노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 또는 공식 블로그(http://www.yamahahk.co.kr)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