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리얼한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기..사람 사는기가??? 졸려.. 흐러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의 다리를 베고 거의 실신한 지경의 자신의 모습을 전했다.
모델출신 배우 이종석은 키 186cm의 우월한 신장을 짧은 트레이닝복으로 여실히 드러냈다. 피곤에 지친 듯한 폭풍수면 자세에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미친 기럭지", "아무 여자 다리나 베고 자지 말기를", "내 다리를 사용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중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