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하반기 첫 번째 신작 모바일 게임 '꼬꼬마 유랑단 for Kakao'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꼬꼬마 유랑단 for Kakao'는 신개념 테마파크를 소재로 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유저가 놀이공원 단장이 돼 동물 단원들을 관리하고 놀이기구를 설치해 본인만의 놀이공원을 만들어 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9일 구글 안드로이드, iOS 버전이 모두 출시돼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꼬꼬마 유랑단 for Kakao'는 테마파크를 꾸미고 운영하는 동안 '놀이기구 업그레이드', '동물 콜렉션'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재미가 있다. 특히, '유랑단 홍보하기', '순회공연' 미니게임 등 농장경영 SNG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요소와 동물 단원들의 의견이 실시간 올라오는 '꼬꼬마북' 이색 시스템이 돋보인다.
컴투스는 '꼬꼬마 원정대' 모집 이벤트를 22일까지 실시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 원정대 신청 티켓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출석을 하면 당일 게임 레벨에 해당하는 원정대 신청 티켓을 제공하며, 최종 티켓 누적 수량만큼 원정대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 1명에게는 일본 후지큐하이랜드 입장권과 항공경비를, 100명에게는 국내 롯데월드 입장권의 혜택을 1인 2매 기준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게임 내에서는 '함께하는 친구를 채워랏!', '친구 코드 입력'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22일까지 진행 중이며 컴투스 공식 SNS채널 블로그, 페이스북 또는 유투브 게임 홍보영상 내 숨은 코드를 찾아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캐시아이템 '골드'를 증정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