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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를 직접 본 존박 "종아리가 내 허벅지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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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존박이 이만기의 활약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셔틀콕 편'에 합류한 존박은 이만기의 민첩한 운동신경에 대해 경외감을 표했다. 존박은 "이만기 선배님의 움직임은 눈부실 정도로 놀라웠다"면서 "신체적으로도 압권이었다. 종아리가 내 허벅지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만기 선배님의 자세와 집중력은 놀라웠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존박은 지난 3일 16개월 만에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14회 셔틀콕 편'은 이만기, 존박, 닉쿤, 이종수, 필독 등이 출연하며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