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www.hansae.com)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축구공 4,000여개를 마련,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축구공 전달은 지난 달 한세실업의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의 이벤트 일환으로 진행 된 것으로, 한세실업은 유아동 축구공 4,000여개를 당첨자 어린이에게 증정한 것.
한세실업 관계자는 "축구공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스포츠 활동과 도전정신 확립에 도움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시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대학 동문 바둑대회, 베트남 장학제도, 외국인 유학생 장학제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축구 공 지급처인 컬리수는 한세실업의 자회사인 드림스코의 유아동복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200개, 중국에 8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