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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립톤 아이스티 마시고 세부 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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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대표 이재혁)은 오는 8월 15일까지 무더위를 잊게 할 쿨한 여름 이벤트 '립톤 아이스티 아일랜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맞아 RTD 아이스티 1위 브랜드인 '립톤(Lipton)'의 붐업 조성과 슬로건인 '핫한 20대여, 쿨하게 즐겨라!'를 알리고자 기획된 이벤트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벤트 내용이 포함된 립톤 아이스티 240ml 캔 제품의 뚜껑 뒷면 행운 번호나 세븐일레븐에서 립톤 아이스티 구매시 영수증에 별도로 인쇄된 행운번호를 QR코드나 이벤트 페이지(www.liptonisland.co.kr)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롯데칠성은 행운번호 응모와 함께 별도의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20대 싱글남녀 각 30명씩 총 60명을 선정해 1등 상품으로 3박 5일 일정의 필리핀 세부 여행을 보내준다.

또한, 행운번호를 응모한 모든 소비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만여명에게 닥터드레 헤드폰, 롯데칠성몰 마일리지, 립톤 아이스티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20대 소비자들에게 립톤 아이스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오는 8월 출시될 신제품'립톤 아이스티 레몬'등을 앞세워 RTD 아이스티 시장의 1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RTD 아이스티 음료시장은 약 600억원으로 추산되며, 이 중 '립톤 아이스티'는 약 3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