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www.kfckorea.com)는 오는 10일까지 3일간 징거버거를 2,5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연이은 장마와 무더위 속에 지친 고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콤한 징거버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징거버거 단품을 2,500원에 제공한다.
징거버거는 KFC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치킨 통가슴살 필렛의 매콤함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은 KFC의 인기 메뉴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매콤함으로 입맛을 돋우고자 징거버거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부담없는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KFC 홈페이지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KFC.KO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FC는 8월 31일까지 오리지널치킨, 핫크리스피치킨, 신제품 더블갈릭치킨 세 가지 맛의 치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더블 피크닉박스'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