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계열사 해법에듀가 토론 논술 프로그램인 '셀파중등논술'의 교육과정으로 '로스트럼-심화호'를 출시한다.
'셀파중등논술'은 해법독서논술교실에서 개발한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진로탐구및 고급 사고력 훈련으로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지적 요소와 정의적 요소까지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중등 논술 전문프로그램이다.
토론 논술 프로그램인 '로스트럼-심화 호'는 기존 로스트럼 과정에서한층 심화된 과정으로, 상위권 학생에게 적합하다. 서술형-논술형평가 대비를 위한 출제 유형 등이 제시되어 있다. 총 12개월과정으로 진행되며, ▲필독서 1권 ▲워크북 1권 ▲부교재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법독서논술교실 가맹점에서 회원 등록 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셀파중등논술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법독서논술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독서논술사업단 김원태 단장은 "토론식 수업이 늘어나면서 토론의 중요성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로스트럼심화 호'를 통해 텍스트를 파악하는 이해력과 논리력을 고루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