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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구지성, 19금 욕조신 ‘거품에 가려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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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의 섹시한 욕조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지성은 20일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에서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으로 분해 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영화 개봉전 공개된 예고편에서부터 파격적인 노출을 예고한 구지성은 스틸컷에서도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욕조에서 목욕하는 구지성은 늘씬한 각선미와 거품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가슴선을 살짝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구지성은 침대 위에 앉아 야릇한 포즈를 취하거나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이종수를 유혹하는 듯한 눈빛을 보였다.

특히 구지성과 이종수는 '꼭두각시'에서 야릇하면서도 섬뜩함 마저 드는 올누드 파격 정사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 분)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치명적인 파국을 그린 영화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