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은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서울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촬영장에서 다이빙 훈련에 한창인 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이는 오렌지 칼라로 포인트를 준 형광색 수영복을 입고 특유의 건강미를 선보였다. 다이빙 훈련을 위해 수십 차례 입수하던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조금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히 훈련을 소화해냈다.
'맨친' 멤버의 다이빙 훈련 교관 홍명희 코치는 "다이빙과 수영은 기술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지만, 다른 멤버에 비해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가 제1회 김천 마스터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영장에서 젖은 채로 나오는 유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인어 같다", "수영복 입은 모습이 포스있다", "물에 젖으니 더 섹시하다" 등의 끊임없는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맨친' 멤버들은 7월 1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김천 마스터즈' 다이밍 대회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맨친' 멤버들의 혹독(?)한 다이빙 훈련 모습과 '인어공주'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외모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