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나뚜루팝(대표 노일식, www.natuur.co.kr)이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음료 '아이스팝 4종'을 25일 출시했다.
'아이스팝'은 나뚜루팝의 톡톡 튀는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음료 신제품으로, 파인애플과 코코넛 맛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부드러운 '피나콜라다', 그린애플 특유의 청량감으로 더욱 시원함을 살린 '그린애플', 상큼한 오렌지 맛이지만 히비스커스의 강렬한 붉은색을 자랑하는 '레드오렌지', 상쾌한 소다맛와 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소다' 4종이다.
특히, '아이스팝'은 한겨울 산 위에 내린 눈처럼 곱게 간 얼음 밑에 숨겨진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의 망고젤리를 찾아 먹는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각각 3,900원이며, 500원을 추가하면 타피오카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이스팝'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정품 '네이처리퍼블릭 마스크시트' 8만 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기간은 7월 1일부터 마스크시트 소진 시 까지다. (휴게소매장, 복합매장 등 일부 매장 제외)
나뚜루팝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시원한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이 증가해 눈과 입, 식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나뚜루팝의 '아이스팝'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