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목동 홈경기 때 '남부 지방법원 초청의 날 및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 남부 지방법원 류영재 판사가 시구를 하고, 이승엽 실무관이 시타에 나선다. 또 남부 지방법원 임직원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찾아 응원을 펼친다.
한편, 이날 목동구장 3루 입장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동구장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용한 교통카드를 확인해 선착순으로 교통카드, 로고볼, 쿨스카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