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미모의 막내 동생을 공개 응원했다.
박은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막내 동생이 올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생의 프로필이 링크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사이트 주소를 적었다.
박은지의 막내 동생 박은홍은 1988년생으로 25세. 가톨릭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의류학을 복수 전공하는 박은홍은 언니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언론인을 꿈꾸는 박은홍은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던 큰 언니 박은지와 YTN 기상캐스터인 둘째 언니의 영향을 받은 듯 특기에 기상 예보하기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무용에도 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든든한 지원군인 친언니의 적극적인 응원에 힘입은 박은홍이 2013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제27회 월드미스 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는 지난달 예선을 개최해 1,000여 명의 지원자 중 80명을 선발했다. 본선은 7월 9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펼쳐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