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낸시랭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의 대지예술 퍼포먼스(?) 들어가기 전의 안 진지한 모습~ㅋㅋ 코타키나발루 해변~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낸시랭은 얇은 끈으로 이어진 블랙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닐고 있는 모습. 볼륨감을 뽐낸 낸시랭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선베드에 요염한 자세로 앉아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토샵 좀 한 건가?", "화끈하게 공개했네", "앙 포즈는 왜 안 하고?", "코코샤넬은 어디에 버려두고...", "대담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