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과 김지석의 기분 좋은 커플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과 김지석은 비슷한 계열의 커플룩 같은 의상을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만드는 '달콤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김지석은 변함없는 환한 미소를 지닌 이영은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이승철의 정규 11집 '사랑하고 싶은 날' 에서 이승철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두 사람의 운명같은 재회를 시작하며, 그들만의 로맨스로 이어진다.
이영은은 "평소 이승철 선배님을 좋아해서 콘서트도 자주 가고 음악도 즐겨 듣는데 이렇게 뜻깊은 앨범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뮤직비디오도 잘 나온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지석오빠도 같이 스키동호회도 하면서 친분이 있는데 이렇게 커플로 만나게 되어 편하게 작업했다" 며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도 밝혔다.
한편 이영은은 차기작 선정 중으로 곧 브라운관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 줄 예정이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