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솔로 데뷔한 김예림의 앨범을 극찬했다.
김태호 PD는 1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깍쟁이! 노래가 왜 이리 좋아요?"라는 메시지를 윤종신에게 보냈다.
지난 17일 공개된 김예림의 솔로 미니 앨범 '어 보이스(A Voice)'에 대한 소감을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에게 전한 것.
이에 윤종신은 "깍쟁이. 감 좋은 거 여전하구나"라고 화답하며 김예림의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예림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