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머라이어 캐리(43)가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는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절친한 가수 미구엘(27)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검은색 선글라스에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풍만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11살 연하인 배우 닉 캐논(32)과 결혼한 뒤 지난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