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두림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지난 14일 고두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름이다. 우리문♥♥♥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24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고두림이 친구들을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고두림은 친구들을 향해 "안녕 애들아. 여기는 워터파크고 친구와 함께 왔어"라며 활짝 웃으며 인사 중인 모습이다.
영상 속 고두림은 머리를 깔끔히 빗어 넘긴 채 뽀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 친구들을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짙은 눈썹과 브이라인 턱선, 빨간 앵두 같은 입술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살짝 앞으로 숙인 고두림은 비키니를 입고 터질 것 같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 과감히 가슴골을 드러내 시선을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몸매를 예술이네요" "자연산 가슴인 것 같네요" "요즘 너무 대놓고 저러는 건 좀 그런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