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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팬, '한국, 캐나다에 어려운 승부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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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구팬들은 2013년 월드리그에서 벌어지는 캐나다와 한국의 2차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에서 한국의 고전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오는 16일 오전 8시 캐나다 미시소거에서 펼쳐지는 캐나다-한국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배구팬들은 한국이 캐나다에게 어려운 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각 세트별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을 살펴보면 1세트 캐나다(68.91%), 한국(31.09%), 2세트 캐나다(58.10%), 한국(41.90%), 3세트 캐나다(66.35%), 한국(33.65%)로 나타났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3~4점차가 각각 34.87%, 27.04%, 27.19%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경기가 적지에서 펼쳐지는데다 한국팀의 주포 문성민이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은 경기 전날인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