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글로벌 시계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빅스가 지난 10일, 스위스의 글로벌 시계 브랜드 JOWISSA(요비사)와 계약을 하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신곡 '하이드'로 활동중인 빅스는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콘셉트와 수려한 비주얼로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인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광고의 모델로 선정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빅스는 JOWISSA(요비사) 모델로 발탁됨과 동시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빅스 블랙 에디션'을 함께 론칭해 주목 받고 있다. '빅스 블랙 에디션'은 빅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빅스 멤버 6명에 맞추어 총 6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위스 JOWISSA(요비사) 전매장에 '빅스 블랙 에디션'을 착용한 빅스의 포스터가 부착될 예정이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얻고 있다.
한편 빅스는 신곡 '하이드'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계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