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헤어디자이너 정현정이 개발한 '파라팜 퍼퓸 에어 볼류머'가 GS홈쇼핑 론칭 이후 1초에 1개꼴로 팔리고 있다. 파라팜은 매 방송마다 매진이라고 밝혔다.
파라팜 '퍼퓸 에어 볼류머'는 파라팜 헤어샵 정현정 대표가 여성들이 집에서도 스스로 빠른 시간내 볼륨있고 고급스러운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제품. 3040 여성들이 헤어스타일링시 원했던 모발의 자연스런 볼륨감과 두피의 피지제거와 소취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GS홈쇼핑에서 동종업계 제품군 중 1일 최대 판매량인 1만1천여개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총 방송횟수 12회, 방송시간 55분 기준으로 평균 1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파라팜 정현정 대표는 "집안일과 육아, 출근 등으로 여유가 없는 요즘 여성들이 두피관리와 헤어 스타일링에 시간과 자금을 따로 투자하기 힘든 니즈를 중점적으로 반영해 완벽한 셀프스타일링과 두피관리를 하나의 제품으로 가능하도록 고안했다"며, "높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그간의 헤어아티스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셀프스타일링 멀티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