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개그우먼 곽현화가 장윤정에게 포즈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예비신부 장윤정에게 자신만의 섹시 포즈 비법을 전수했다.
탄탄한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과시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곽현화는 이날 녹화에서도 건강미가 드러나는 섹시 포즈를 취해 MC 김종국과 김준현의 눈을 반짝이게 했다는 후문.
또한 곽현화는 여름철 수중 다이빙 도중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사소한 실수의 위험성을 전하는 VCR에도 직접 출연했다. 곽현화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굴욕 없는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함께 출연한 엠블랙 미르는 신곡 안무를 선보이며 녹화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방송은 10일 오후 8시 5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