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新고사리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의 여덟 번째 도전지인 네팔에서의 벵갈호랑이 포착을 시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이 코뿔소를 찍은 영상을 대가로 병만족은 제작진으로 부터 라면 두개를 획득했다. 짬뽕라면과 우동라면을 섞은 오구리 라면을 선보인 병만족이 틈틈이 따놨던 고사리를 라면에 넣어 정글표 '고사리라면'을 공개했다. 고사리나물을 물에 깨끗이 씻어준 뒤 살짝 데친 후, 햇볕에 말린 고사리를 음식을 넣어주면 끝.
고사리를 넣어 한층 풍성해진 별미의 '고사리라면'에 병만족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를 맛본 멤버들은 터지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고사리가 예술이다"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드디어 벵갈호랑이 포착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