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민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정민은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순정녀 타이틀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빨간색 계열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가슴 라인이 살짝 비치는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정민은 과거 음란 동영상 유포사건에 대해 "동영상을 직접 봤는데 내 몸이 아니었다"며 "기자님들 덕분에 협조를 많이 받아 범인을 잡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여자 연예인이 이런 사칭 음란 동영상 루머에 휘말리게 되면 연관검색어 등이 따라붙어 힘들다"며 "나는 남동생이 셋이나 있어서 더 조심스럽다"고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겸 연기자 이지훈과 신인배우 이지훈이 출연해 동명이인 편으로 화제를 모았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