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에블린이 6월 신상품으로 '크랜베리 키스'를 출시했다.
에블린에 따르면 크랜베리 키스는 블랙 컬러와 크랜베리 컬러가 조화를 이뤄 페미닌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낸다.
또한 레이스와 망사를 이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볼륨감 있는 몸매와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크랜베리 키스 라인에서는 브래지어(일반, 울트라 푸쉬, 스타컵), 팬티(삼각, 레이스 사각, 섹시 레이스 사각, 티), 뷔스티에, 플레이수트, 가터벨트, 슬립이 한 세트로 출시됐다. 가격은 브래지어 3만4900원, 팬티 9900~1만9900원 등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