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러 김슬기의 우월한 미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참패한 예체능팀을 돕기 위해 미녀 프로볼러 김슬기 선수가 투입됐다.
프로 경력 5년 차의 김슬기 선수는 한국프로볼링협회 최연소 입문자로 2012 일본 P리그 42전 우승을 차지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귀여우면서도 섹시미가 느껴지는 외모와 경기에 임할 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예체능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슬기 선수는 멤버들의 스페어 처리 향상을 위해 비장의 기술 3가지를 전수했고, 강호동은 한 번에 스페어 처리에 성공하며 족집게 과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매력있는 얼굴이다", "진짜 예쁘게 생겼다", "부끄러워하는 모습 귀여워", "실력도 좋고 멋지다", "눈빛이 짱이었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인천 동춘 히어로즈와 볼링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