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파이프가 배를 관통하는 사고에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트럭 운전사가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도로를 달리던 이 운전사가 길가 펜스를 들이받자 그 충격으로 운반하던 2m 길이의 쇠파이프가 운전석을 뚫고 이 남성을 관통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절단기를 이용해 파이프를 자르고 운전사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놀랍게도 운전사는 현재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된 상태라고 의사들은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