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www.chocolatbaby.com)가 선택형 침구세트인 '아뜰리에(실크텐셀) 배딩 시리즈'를 런칭한다.
타티네 쇼콜라의 '아뜰리에(실크텐셀) 배딩 시리즈'는 이불과 요의 솜통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침구세트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뜰리에 배딩 시리즈'는 7가지의 기본형과 10가지의 럭스(LUX)형으로 구분되어 내 아기에게 가장 잘 맞는 침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럭스(LUX)형은 다섯 가지의 이불 솜(베이직솜, 극세사솜, 듀폰솜, 틴슐레이트(thinsulate)솜, 구스솜)과 두 가지의 요 솜(요 기본 솜, 라텍스요) 중 선호하는 소재를 선택해 아기의 생활환경에 가장 최적화 된 침구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아뜰리에 배딩 시리즈에 주 소재로 사용된 실크텐셀은 차세대 섬유로 각광받고 있는 천연 소재로 뛰어난 수분 조절 기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선택 가능한 내부 소재인 틴슐레이트를 비롯해 구스다운, 듀폰, 라텍스 역시 유럽섬유환경인증인 'Oeko-tex standard 100'의 1등급을 획득해 인체 건강과 환경에 해로운 화학물질이나 금속 성분이 사용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쇼콜라 마케팅 관계자는 "하루 중 18시간 이상을 이불 속에서 보내는 신생아의 경우에는 침구류 선택 시 세척 및 통풍 정도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아뜰리에 배딩 시리즈는 아기를 위한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민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탁월한 향균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타티네 쇼콜라의 아뜰리에 배딩 시리즈는 전국 쇼콜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