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그룹인 '2LSON'(투엘슨)의 객원 싱어로 활동해 온 효빈이 6월3일 첫번째 싱글앨범 '썸남썸녀'로 솔로 활동 데뷔를 알린다.
'썸남썸녀'는 썸씽이 있는 남자,여자라는 뜻의신조어로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표현력 있는 제목을 선택했으며, 가사는 썸씽이 있는 남녀가 밀고 당기는 연애담을 그리며 달콤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번 싱글은 기존의 R&B 보컬로 활동해 온 효빈의이미지를 가져가되 R&B, POP의 장르에 치중하기보다는 친숙한 멜로디와 가벼우면서도 대중적으로 좀 더 쉽게 들을 수 있는어쿠스틱 미디엄 템포의 음악에 포커스를 맞췄다.
'썸남썸녀'는 듀엣곡으로 위대한 탄생, 별밤 뽐내기 대회에서 그 실력을 알린 보컬 김태형이 호흡을 함께했으며 'The Lady', 'Hocus-Pocus'등의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2LSON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