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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13 미래작가상' 대학생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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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박건희문화재단(이사장 구본창)과 함께 '2013 미래작가상'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미래작가상'은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한국의 사진영상 분야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을 선발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작가상'을 통해 지금까지 총 3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잠재력을 펼친바 있다.

캐논의 '미래작가상'은 이전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 공모전이 전무했던 가운데 한국의 젊은 사진영상 전문가를 양성하는 장학사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3 미래작가상'에 선발된 3명의 수상자는 1명 당 약 1천 오백만 원에 달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캐논 'EOS 6D'와 'EF 24-105mm f/4L IS USM' 렌즈 장비를 지급받게 된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가 구본창 작가의 마스터 튜터링을 비롯한 전문 사진가의 1:1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기간이 끝난 후에는 캐논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 '캐논 플렉스'에서의 전시회 개최와 작품집 발간을 통해 그 동안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2013 미래작가상'은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접수는 6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진행된다. 지원서와 함께 하나의 테마로 작업한 15매 내외의 포트폴리오와 작업노트, 재학증명서를 박건희문화재단으로 방문 접수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는 박건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geonhi.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7월 2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페이지(www.canon-ci.co.kr)와 박건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이 한국 사진영상 분야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지원하는 '미래작가상'이 올해로 벌써 7년을 맞이했다"며 "한국 사진영상 분야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