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멤버 소유가 과한 노출을 선보이며 '민폐하객'으로 등극했다.
소유는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 백지영과 정석원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화이트 컬러에 스터드 장식이 부착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머리를 한쪽으로 땋은 채 청순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소유는 딱 붙는 의상으로 섹시미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파여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소유는 볼륨감을 뽐낸 반면 과한 가슴골 노출로 민폐하객으로 등극했다.
한편 소유가 속한 씨스타는 오는 6월11일,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