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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국내산 유기 ‘돌미나리와 민들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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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대표이사 유창하, www.greenjuice.co.kr)은 국내산 유기농 돌미나리와 민들레를 혼합한 녹즙 '돌미나리와 민들레(120ml, 2200원)'를 출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경북성주군의 돌미나리와 강원도 횡성의 민들레를 주원료로 한다. 돌미나리는 밭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밭미나리'로도 불리며 길이가 짧고 줄기 속까지 꽉 채워져높은 영양과 짙은 향을 자랑한다. 많이 알려져 있는 일반 미나리는 논에 물을 가둬 재배하는 방식으로생으로 먹을 경우 거머리 등의 이물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유기농 돌미나리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풀무원녹즙은 3단계 세척 및 미세여과 등의 위생 공정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관리된다.

풀무원녹즙은 업계 최초로 녹즙 내 기능성분 연구를실시하고 있으며, 돌미나리와 민들레는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폴리페놀을 35mg함유를 보증한다.

풀무원녹즙의 손민정 제품매니저(PM)는 "한국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외식이 잦을수록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게 된다"며 "특히 돌미나리나 민들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체내 나트륨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되는데 도움을 주기에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돌미나리와 민들레는 매일 생산된 신선한 제품을 매일아침 풀무원녹즙의 일일배달 판매사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가격은 한 병(120ml)에 2200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