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베이글녀' 개그우먼 맹승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의 볼륨 몸매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맹승지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프로필 찍으러 왔음! 콘셉트가 발레리나인데 살쪄서 그냥 수영복 입은 여자 같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검은색 민소매 끈 티셔츠를 입고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맹승지는 아찔한 가슴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 잡는다.
한편 맹승지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무한상사 2탄'에 출연, 정리 해고된 정과장(정준하 분)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에 등장해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