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베이글녀' 맹승지가 모델 뺨치는 우월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맹승지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2탄'에 깜짝 등장해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맹승지의 프로필 사진 촬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SNS을 통해 공개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준비 중인 맹승지는 "콘셉트가 발레리나 인데 살쪄서 그냥 수영복 입은 여자 같구나"라며 겸손한 속내를 보였다. 검은 민소매를 입고 올림머리를 한 그녀는 깔끔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모델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다. 28살 나이가 믿기 어려울 만큼 동안외모에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맹승지는 새로운 미녀 개그우먼으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맹승지의 발레리나 콘셉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레리나다운 완벽한 자태", "발레 하신 적 있나요?", "빛나는 보석 발견,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정형돈, 정준하의 물오른 연기에 맹승지 까지 '무한상사' 완벽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 프로그램에서 '친절한 보규씨'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맹승지는 과거 연극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