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신부' 배우 한혜진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를 뽐냈다.
한혜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액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대형 프레임 안에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 잡고 있는 모습. 단아한 자태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한혜진은 두 손에 부케처럼 보이는 꽃다발을 꼭 쥔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 같은 외모", "정말 참하고 예뻐요", "부케 받으신 건가요?", "웃는 모습이 천사같아요", "기성용 선수와 행쇼", "힐링캠프 하차해서 아쉬워요", "기성용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7월 1일 기성용 선수와의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결혼 후 한혜진은 7월 말까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힐링캠프'를 촬영한 후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건너가 신접살림을 차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