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의 프로젝트 신곡 '떠올라'의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백지영의 신곡 '떠올라' 재킷 표지가 공개됐다.
신곡 '떠올라'는 백지영과 용감한 형제의 콜라보 작업으로 진행, 두 사람의 만남에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떠올라'는 디스코풍의 멜로디에 백지영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백지영은 짙은 눈 화장으로 섹시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어 '6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답게 재킷도 시스루 소재의 드레스를 선택, 완벽한 곡선미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빨간색으로 디자인 되어진 바탕위에 백지영의 이름과 신곡 '떠올라'의 문구가 하얀색으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기대에 불구 백지영은 결혼과 출산 준비로 활동이 불가피해 아쉬움을 더했다.
소속사측은 "현재 이번 신곡 '떠올라'에 대한 뮤직비디오 및 특별한 활동 계획은 따로 없는 상태다"며 "백지영이 결혼 전 마지막 댄스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전하는 여름 선물이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과 용감한 형제의 콜라보 작업으로 진행된 신곡 '떠올라'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