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를 모두 벗은 중국 모델이 과감한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23일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0일 2013 상하이 뷰티 박람회에서 상체를 노출한 모델들이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박람회 개막식이었던 20일 모델들의 몸 위에 화려한 그림을 그리는 보디페인팅 이벤트가 열렸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너나할 것 없이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꺼내 들고 모델의 보디페인팅 과정과 모델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퍼포먼스가 박람회 본래의 취지를 해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