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기성용(24. 스완지시티)과 배우 한혜진(32)의 가상 2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SBS 티브이잡스는 공식 홈페이지(http://tvjobs.sbs.co.kr)를 통해 예비부부 기성용과 한혜진 '우리 결혼해요' 영상을 통해 가상 2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성용은 환한 미소와 함께 한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기성용 가상 2세 아기의 얼굴은 기성용과 한혜진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커다란 눈과 하얀 피부 등 두 사람을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또 최근 한혜진은 SNS 아이디를 자신의 이름과 기성용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변경해 화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