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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과거 ‘한뼘녀 비키니 몸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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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나이 18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한소영의 과거 비키니 입은 모습이 새삼 화제다.

한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에서 수박 다이어트로 엄청난 감량을 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당시 '한뼘녀'로 불렸던 한소영은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했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수박을 1000통 정도 먹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남자에게 비참하게 차인 후 결심하게 된 수박 다이어트로 그녀는 "77사이즈가 3개월 만에 44사이즈로 바뀌었으며, 몸무게도 30kg 감량됐다"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빨간 비키니를 입은 한소영의 섹시한 자태는 이목을 집중시킨다. 뽀얀 속살과 매끈한 각선미, 잘록한 허리는 '한뼘녀'를 입증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한소영은 최근 종영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해박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뷰티테이너'란 애칭을 시청자들에게 들은 바 있다. 현재는 MBC QueeN 채널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순둥이 캐릭터 지수 역으로 연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