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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샤 '엉덩이 노출 파격 드레스'…눈 어디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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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의 노출(?)'

팝스타 케샤(26)가 파격적인 노출의상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케샤는 1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3'에 참석했다.

이번 어워드의 시상자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 케샤는 하체 부분의 옆라인이 절개된 파격적인 드레스로 엉덩이와 매끈한 각선미를 노출,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테일러 스위프트, 칼리 레이 젭슨 등을 제치고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싸이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