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오는 22일 4번째 스시로데이를 맞아 여성 고객 1인당 5% 할인을 제공하는 '레이디데이(Lady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시로데이는 여성 고객 1인당 5%의 할인율을 부여해 테이블당 최대 6명이 모여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꼭 여성고객만으로 이뤄지지 않더라도 여성이 있는 테이블은 해당 명수만큼의 할인이 가능하며, 스시 및 디저트, 주류를 포함한 모든 메뉴에 해당 할인율이 적용된다. 단, 도시락 및 포장제품은 제외다.
스시로데이는 종로, 신사, 목동, 발산, 인천 연수, 울산 삼산점까지 전국 6개의 매장에서 동시 실시될 예정이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매월 스시로데이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창작스시와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메뉴 출시 등을 통해 전연령층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스시를 즐길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시로는 소비자들이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22일을 '스시로데이'로 지정해 매월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스시로데이는 매월 방문 고객수가 3배 가까이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