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메이징한 성년들아"
5월 셋째주 월요일인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스무살에게 전하는 현빈의 축하 인사가 눈길을 끈다.
SBS 홈페이지 '티브이잡스'(http://tvjobs.sbs.co.kr/)에는 20년 간 예쁘게 자라줘서 고맙다는 마음의 장미꽃과, 아름다운 향기로 미래를 살아가라는 의미의 향수, 성인이 됐으니 사랑의 기쁨을 누리라는 뜻의 키스를 전하며 스무 살을 응원하고 있다.
드라마 속 선물을 주는 장면을 재편집한 이 영상은 '신사의 품격' 구두, '드라마의 제왕' 커플 반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팔찌 등이 등장하며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현빈이 "어떻게 내 손에 꽃을 들려? 이 어메이징한 여자"란 현빈의 드라마 속 명대사는 성년들의 마음을 달뜨게 만든다.
한편, 지난해 12월 군 제대한 현빈은 사극 영화 '역린'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