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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건하 코치, '종우야 행복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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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세리머니의 주인공 박종우(부산)가 품절남이 된다. 1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된 박종우의 결혼식에 참석한 올림픽대표팀 박건하 코치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종우는 2살 연상의 예비신부를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