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의 주방세제 참그린은 16일 친환경 주방 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부들의 모임 '참그린 그린맘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친환경 주방세제 브랜드 참그린의 '그린맘'은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주방 환경을 유지하여 우리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는 주부들의 모임으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3기의 활동이 시작된다. 경제 발전과 환경보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창조하기 위한 참그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그린맘 3기는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31명의 친환경 주부들로 선발되었다.
16일 서울 린나이 빌딩에서 진행된 그린맘 3기 발대식은 건강 레서피 쿠킹클래스 진행 후 CJ라이온 참그린의 신제품 '주방의 기적'을 출시 전 미리 체험해보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그린맘'과 CJ라이온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린맘 3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친환경 주방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3기 그린맘으로 선정된 주부들에게는 참그린 주방세제는 물론 CJLION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생활용품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가장 활발한 그린맘 활동을 펼친 1인을 '그린퀸'으로 선발해 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CJLION 김우현 참그린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발대식은 특별히 신제품 주방의 기적 출시에 앞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쿠킹클래스와 주방 청소 노하우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형식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하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그린맘 1기, 2기 활동에 이어 이번 3기 그린맘 활동 역시 친환경 주방과 녹색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