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한국 네슬레)에서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기념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 이마트 용산점을 포함한 전국 9개 대형 마트 (이마트: 영등포, 은평, 용산, 상봉, 성수, 가양 / 하나로: 수원, 자갈치, 고양)에서 총 75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네스카페 75주년 기념 '1938 스페셜 에디션' 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당일 이 만원 이상 구입 후, 매장 내 네스카페 75주년 기념 이벤트QR 코드를 찍어, 모바일 즉석 복권에 당첨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네스카페 1938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네스카페 1938 스페셜 에디션'은 네스카페 탄생 75주년을 기념하여 1938년 당시 처음 개발되고 판매된 네스카페 오리지널 캔에 75년의 커피 전문 노하우를 담은 전세계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네스카페 고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75주년 한정판 머그 컵도 함께 증정된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는 3월부터 진행해온 '7.5일 글로벌 커피로드' 이벤트가 네스카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scafeKorea)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부터 한달 간 응모한 10만 여명 가운데 선발된 5개 팀 (총 10명)은5월 28일부터 각각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지에서 글로벌 No.1 커피 브랜드의 위상을 체험할 수 있는 7박 8일간의 여행을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여행 중 다양한 네스카페 75주년 기념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실시간으로 네스카페 공식 페이스북에 미션 진행 과정을 업로드 하게 된다. 최종 우승하는 팀에게는 7.5돈의 순금 골드빈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이에 따라 네스카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5월 28일부터6월 3일까지 '7.5일 글로벌 커피로드' 참가자들의 미션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 중 총 75명에게 '네스카페1938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20일에 네스카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1938년 첫 출시된 네스카페는 오랜 역사와 함께 원두 수확에서부터 커피를 만드는 전 과정에 걸친 네스카페의 꾸준한 연구와 수많은 혁신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매초마다 5,500잔의 소비량을 기록, 전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 1위 커피 브랜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