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KIA와의 주말 3연전을 '패밀리데이'로 지정했다.
LG는 17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주말 3경기를 시즌 첫 번째 '패밀리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7일에는 미니운동회를 개최한다. 18일에는 가족 OX퀴즈 우승자에게 600만원 상당의 세부 여행권 4매를 증정한다. 19일에는 아빠와 캐치볼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경기를 앞두고는 오후 3시 30분부터 임찬규와 손주인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한편, 주말 3경기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연다. 17일에는 배우 백진희, 18일에는 배우 김유미, 19일에는 배우 신소율이 시구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